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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 중요 부위 고의 접촉' 프로축구 선수 논란, 중징계 철퇴→버젓이 출전 '도대체 왜'…"말도 제대로 안 나와"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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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박건도 기자]
올리 클라크. /사진=스윈던 타운 SNS
올리 클라크. /사진=스윈던 타운 SNS
상대 선수를 성추행한 혐의로 중징계를 받은 프로축구 선수가 징계 기간 중 버젓이 경기에 출전해 논란이 일고 있다. 심지어 구단은 뻔뻔한 태도로 일관해 축구계의 분노를 사고 있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16일(한국시간) "상대 선수를 성추행해 7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은 스윈던 타운(잉글랜드 프로 4부리그)의 주장 올리 클라크(33)가 징계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소속팀 경기에 출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클라크는 지난 8월 열린 카디프 시티와 잉글랜드리그컵(카라바오컵) 경기 도중 상대 선수 두 명에게 성적 수치심을 유발할 수 있는 신체 접촉을 가했다. 당시 피해 선수 중 한 명은 "매우 감정적인 상태가 되어 말조차 제대로 하지 못했을 정도"로 충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잉글랜드축구협회(FA) 징계위원회는 이를 의도적인 반칙 행위라고 판단해 클라크에게 7경기 출전 정지와 벌금 2750파운드(약 540만 원)를 부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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