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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만큼 간절하다' 맨유 에이스, "52경기 뛴 거? 휴식은 죽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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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주장이자 중심인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트로피를 향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SON만큼 간절하다' 맨유 에이스, "52경기 뛴 거? 휴식은 죽어서"
브루노 페르난데스(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사진=AFPBB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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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노 페르난데스(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사진=AFPBB NEWS
영국 매체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2일(이하 한국시간) 페르난데스가 코치진의 휴식 권유에 ‘죽고 나서 쉬겠다’고 답했다고 전했다.

페르난데스는 이날 스페인 빌바오의 산마메스에서 열린 아틀레틱 빌바오(스페인)와의 2024~25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준결승 1차전 원정 경기에서 두 골을 넣으며 맨유의 3-0 완승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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