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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강제 이적' 눈앞? 토트넘 '빚 5268억' 감당 안 되네…"있는 선수부터 팔아라"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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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강제 이적' 눈앞? 토트넘 '빚 5268억' 감당 안 되네…"있는 선수부터 팔아라" 경고
토트넘 손흥민. 사진 | 런던=로이터연합뉴스

토트넘 손흥민. 사진 | 런던=로이터연합뉴스

[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이적을 손흥민(33)이 정할 수 없을지도 모르겠다. 문제는 선수가 아니라 토트넘에 있다. ‘돈’이 없다. 빚이 차고 넘친다. 한푼이라도 아끼기 위해 손흥민을 팔아야 할지도 모르겠다.

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스퍼스웹은 2일(한국시간) “토트넘 재정이 좋지 않다. 이적시장에서 쓸 돈이 없다. 영입이 아니라 먼저 팔아야 한다. 순 부채가 2억7900만파운드(약 5268억원)에 달한다”고 전했다.

토트넘 손흥민. 사진 | 런던=EPA연합뉴스

토트넘이 돈이 없다는 얘기는 어제오늘 나온 것은 아니다. 지난 2019년 완공된 새 구장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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