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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떠날 이유가 없어요" 바이에른 잔류 희망 밝혔지만…타깃은 '日국대 DF 포함' 3명, 수비진 지각변동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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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정승우 기자] 바이에른 뮌헨이 올여름 수비진 개편을 전면에 내세운 가운데, 김민재(29)를 둘러싼 입지 변화가 불가피해졌다. 일본 국가대표 이타쿠라 고(28, 묀헨글라트바흐)를 비롯해 FC 바르셀로나의 로날드 아라우호(26), 바이어 레버쿠젠의 조나탄 타(29)까지 연이어 링크되며 김민재를 향한 내부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독일 '빌트'는 1일(한국시간) "바이에른이 묀헨글라트바흐 수비수 이타쿠라 고를 유력한 영입 후보로 올려놓고 선수 측과 이미 접촉을 마쳤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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