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부상 결장' 토트넘, UEL 4강 1차전 보되/글림트에 3-1 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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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2024~2025 UEL 4강 1차전 토트넘 3-1 보되/글림트
'발 부상' 손흥민, 사복 차림으로 동료 응원...2차전 출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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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한 토트넘의 '캡틴' 손흥민은 2일 노르웨이의 보되/글림트와 2024~2025 UEL 4강 1차전에서 사복 차림으로 경기장에 나와 동료들을 응원했다./런던=AP.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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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39초 만에 선제골을 터뜨린 토트넘의 브레넌 존슨(오른쪽)과 제임스 매디슨의 감격적 골 세리머니./토트넘 |
[더팩트 | 박순규 기자] '발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한 손흥민(32·토트넘 홋스퍼)의 현장 응원이 통했을까. 유로파리그 우승에 목을 맨 토트넘이 '동화 축구'를 펼치고 있는 노르웨이의 보되/글림트를 제압하고 결승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캡틴' 손흥민은 2일 오전 4시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노르웨이의 보되/글림트와 2024~2025 UEFA(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UEL) 4강 1차전 홈경기에 결장했다. 지난달 11일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 유로파리그 8강 홈 1차전에서 발에 타박상을 입은 후 5경기 연속 결장했다.
하지만 이번 시즌 유로파리그 우승에 총력을 경주하고 있는 토트넘은 손흥민의 결장에도 불구하고 전반 킥오프 39초 만에 브레넌 존슨의 선제골과 전반 34분 제임스 매디슨의 추가골, 후반 16분 도미닉 솔란키의 페널티킥 추가골에 힘입어 3-1로 승리, 결승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 보되/글림트는 후반 38분 주장 살트네스의 만회골로 점수 차를 좁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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