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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버지' 복수 성공! 맨유, '비브라늄 방패' 클루브 원정서 68년 만에 3-0 깜짝 대승…4년 만에 유로파 파이널 보인다! [유로파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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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의 기다림 끝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해버지’ 박지성의 복수에 성공했다.

맨유는 2일(한국시간) 스페인 빌바오의 에스타디오 산 마메스에서 열린 아틀레틱 클루브와의 2024-25 UEFA 유로파리그 4강 원정 1차전에서 3-0으로 대승했다.

맨유는 라 리가 수비 1위 클루브를 상대로 전반에만 3골을 몰아넣는 등 대단한 화력을 자랑했다. 이번 승리로 13년 전 당한 패배의 아픔을 지웠다. 당시에는 박지성이 맨유 소속으로 클루브와 맞대결, 패배했다. 13년 후 그의 후배들이 복수전에 성공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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