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격 일등 공신'인데 백승호가 없다…감독은 "우리 팀으로 베스트 11 꾸릴 수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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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기자=백승호가 EFL 리그 원 올해의 팀에 포함되지 못했다. 그럼에도 크리스 데이비스 감독은 백승호를 포함한 버밍엄 시티 선수단을 높게 평가했다.
영국 '버밍엄 라이브'는 1일(한국시간) "올해의 리그 원 팀은 버밍엄 시티의 역사를 만든 선수들로 구성될 수도 있었다. 한국의 센세이션 백승호 등이 모두 고배를 마셨다"라고 보도했다.
백승호는 지난해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버밍엄에 합류했다. 그는 이적 직후 18경기에 나서며 핵심 선수로 올라섰다. 리그 최종전에선 득점까지 기록했으나, 버밍엄 시티가 22위로 리그를 마무리하면서 강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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