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스부르 팬들 "로즈니어 첼시행은 굴욕, 감독과 선수 빼앗기는 종속적 구조" 구단주 퇴진 요구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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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스부르 팬들. 게티이미지
6일 스트라스부르의 대표적 서포터 단체 ‘페데라시옹 서포르퇴르 RCS’는 성명을 통해 “로즈니어의 첼시행은 스트라스부르가 첼시에 종속돼 있음을 보여주는 또 하나의 굴욕적인 단계”라며 “문제는 단순한 시즌 중 감독 이탈이나 한 젊은 지도자의 야망을 넘어선 구조적 사안”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프랑스 클럽 축구의 미래 자체가 위협받고 있다”며 “켈러 회장이 자리를 지키는 매 순간은 2023년 이전까지 이뤄온 구단의 성과를 모욕하는 일”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이어 “이제는 떠나야 할 때라는 경고가 과장이 아니었음이 분명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로즈니어 감독은 지난주 엔초 마레스카 감독과 결별한 첼시가 2032년까지 계약을 체결하며 새 사령탑으로 선임했다. 양 구단은 모두 투자사 블루코 산하에 있으며, 블루코는 미국 사업가 토드 보엘리와 클리어레이크 캐피털이 공동 소유하고 있다. 로즈니어는 지난 주말 런던으로 이동해 켈러 회장, 스트라스부르 단장 데이비드 위어와 함께 협상을 이어갔고, 프랑스로 돌아온 뒤 “기회를 거절할 수 없었다”고 마지막 기자회견에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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