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은 차갑다' 부상 안고 헌신해도 실수에 '팀에서 나가!'…김민재, "저는 팀에 남고 싶어요"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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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민진홍 기자= 김민재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자신의 이적설을 두고 인터뷰를 남겼다.
독일 매체 ‘빌트’는 지난달 29일(한국시간) 김민재의 현 상황을 언급하고 김민재와 진행한 인터뷰를 보도했다. 매체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이후 김민재만큼 많은 비판을 받고 있는 뮌헨 선수는 없다. 지난해 10월부터 김민재는 아킬레스건 부상을 입은 채 경기를 강행했고 결국 인테르와 챔피언스리그 2차전 2실점의 빌미를 주며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고 밝혔다.
현재, 팀 내에서 가장 입지가 불안한 김민재는 빌트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7개월동안 많은 고통을 겪었다”라고 운을 뗐다. 완벽히 회복되지 않은 아킬레스건이 계속해서 문제를 일으켰지만, 김민재는 쉴 수 없었다. 우승이 걸린 상황에서 중앙수비수 자원인 다요 우파메카노, 이토 히로키가 부상을 당해 전문 수비수는 사샤 보이, 요시프 스타니시치, 에릭 다이어, 김민재만 남은 상황이기 때문이다.
독일 매체 ‘빌트’는 지난달 29일(한국시간) 김민재의 현 상황을 언급하고 김민재와 진행한 인터뷰를 보도했다. 매체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이후 김민재만큼 많은 비판을 받고 있는 뮌헨 선수는 없다. 지난해 10월부터 김민재는 아킬레스건 부상을 입은 채 경기를 강행했고 결국 인테르와 챔피언스리그 2차전 2실점의 빌미를 주며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고 밝혔다.
현재, 팀 내에서 가장 입지가 불안한 김민재는 빌트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7개월동안 많은 고통을 겪었다”라고 운을 뗐다. 완벽히 회복되지 않은 아킬레스건이 계속해서 문제를 일으켰지만, 김민재는 쉴 수 없었다. 우승이 걸린 상황에서 중앙수비수 자원인 다요 우파메카노, 이토 히로키가 부상을 당해 전문 수비수는 사샤 보이, 요시프 스타니시치, 에릭 다이어, 김민재만 남은 상황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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