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 투척' 인과응보 뤼디거, 조기 은퇴 위기…'이미 50세 무릎'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90 조회
-
목록
본문

[SPORTALKOREA] 이현민 기자= 주심에게 얼음 투척을 한 안토니오 뤼디거(32, 레알 마드리드)의 조기 은퇴 가능성이 제기됐다.
뤼디거는 지난달 27일 열린 FC바르셀로나와 코파 델 레이 결승에서 연장 후반 추가시간 심판 판정에 불만을 품고 욕설과 위협적인 행동을 가했다. 급기야 아이스팩을 집어 들고 심판에게 투척하는 볼썽사나운 장면을 연출했다. 30일 스페인축구협회는 뤼디거에게 6경기 출전 정지 징계와 벌금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강제로 시즌을 조기 종료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