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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링마저 '경질 엔딩' 감독 잔혹사 계속된다…그 누구도 못 살리는 명가의 우울한 현실, 이 정도면 맨유가 문제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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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링마저 '경질 엔딩' 감독 잔혹사 계속된다…그 누구도 못 살리는 명가의 우울한 현실, 이 정도면 맨유가 문제 아닌가
맨유에서 경질된 아모링 감독.EPA연합뉴스

[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감독 잔혹사는 현재진행형이다.

맨유는 5일 후벵 아모링 감독 경질을 발표했다. 이유는 당연히 성적 부진. 맨유는 20라운드를 마친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6위에 머물고 있다. 새 시즌을 앞두고 베냐민 세슈코, 브라이언 음뵈모, 마테우스 쿠냐 등을 수혈했지만 우승 경쟁을 하지 못하고 있다. 다음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클럽대항전 복귀마저 불투명한 상황이다.

맨유는 지난시즌 아모링 감독 체제에서 프리미어리그 15위에 머물렀음에도 한 시즌 더 기회를 줬다. 그러나 아모링 감독은 고집스러운 스리백 전술로 빈축을 샀고, 경기력, 결과를 모두 잡지 못했다. 결국 ‘경질 엔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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