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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은 주전에서 밀리고, 손흥민은 아프고…유럽 '잔치'에서 사라진 한국의 슈퍼스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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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은 주전에서 밀리고, 손흥민은 아프고…유럽 '잔치'에서 사라진 한국의 슈퍼스타들
챔피언스리그에서 세 경기 연속 결장한 PSG의 이강인.EPA연합뉴스

[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파리생제르맹(PSG) 이강인과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이 유럽축구연맹(UEFA) 클럽대항전에서 좀처럼 모습을 드러내지 못하고 있다.

이강인은 최근 챔피언스리그에서 세 경기 연속 결장했다. 애스턴 빌라와의 8강 1~2차전에서 벤치만 달궜던 이강인은 30일(한국시간) 잉글랜드 런던에서 열린 아스널과의 4강 1차전에서 다시 한번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

PSG는 전반 4분 만에 터진 우스만 뎀벨레의 골로 앞섰다. PSG의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이후 교체 카드를 세 장만 활용했다. 공격수 브래들리 바르콜라와 곤찰로 하무스가 차례로 들어갔고, 경기 종료 1분 전 미드필더 워렌 자이르 에머리가 투입됐다. 이강인에게는 출전 시간이 주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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