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리도 놀라버린 '만 17세' 야말의 재능…"호날두-메시-마라도나보다 더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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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news.nateimg.co.kr/orgImg/pt/2025/05/01/202505011646772458_68132890bdf3d.jpg)
[OSEN=정승우 기자] "새로운 천재의 등장이다."
영국 '이브닝 스탠다드'는 1일(이하 한국시간) "티에리 앙리(48)가 라민 야말(18, 바르셀로나)의 활약에 탄성을 내질렀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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