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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 형 미안, 과르디올라가 부른다!' 맨시티, 토트넘 '프리킥 금쪽이'에 무려 '951억' 베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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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프리킥 찬스가 나올 때마다 욕심을 부리는 페드로 포로(25·토트넘 핫스퍼)가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영국 매체 '풋볼팬캐스트'는 30일(한국시간) '풋볼인사이더'의 보도를 인용 "펩 과르디올라(54)감독은 지난 겨울 이적시장에서 많은 보강을 했지만 여기에 그치치 않고 새로운 우풀백을 영입하려 한다"며 "여러 후보군이 있으나 가장 유력한건 토트넘의 페드로 포로다"라고 전했다.

실제로 맨시티는 주전 풀백 카일 워커가 AC 밀란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커지면서, 우측 수비 보강이 급선무로 떠올랐다. 이에 프리미어리그에서 검증된 자원인 포로영입을 추진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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