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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갈래요. 돈 덜 줘도 좋아요" 맨유 문제아 래시포드의 소망…문제는 '이적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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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마커스 래시포드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노진주 기자] 마커스 래시포드(27,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바르셀로나 이적이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연봉 삭감까지 감수할 뜻을 밝혔다. 그러나 이적이 성사되려면 맨유의 결단도 필요한 상황이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1일(한국시간) "래시포드가 스페인 라리가 명문 바르셀로나로의 이적을 희망하고 있다. 이를 위해 급여를 줄이는 등 양보할 준비가 돼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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