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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대항 축구 대회서 졌다고 대표팀 해체해 버린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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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대항 축구 대회서 졌다고 대표팀 해체해 버린 나라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 3전 전패로 탈락한 가봉. ⓒ AFP=뉴스1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가봉 정부가 2026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 3전 전패로 조기 탈락한 자국 축구대표팀을 해체했다.

AFP 통신은 2일 "심플리스데지레 맘불라 가봉 체육부 장관이 축구대표팀 코칭스태프 전원을 해임하며 대표팀 해체를 발표했다. 또한 두 베테랑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마르세유), 브루노 에쿨레 만가(파리13 아틀레티코)를 퇴출했다"고 보도했다.

맘불라 장관은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 부끄러운 경기를 펼친 축구 대표팀 활동을 추후 공지가 있을 때까지 중단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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