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 난타전…야말은 최연소, 튀랑은 최단시간 '골'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21 조회
-
목록
본문

바르셀로나(스페인)와 인터 밀란(이탈리아)이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1차전에서 화끈한 난타전을 펼쳤다. 17세 291일인 라민 야말(바르셀로나)은 4강전 역대 최연소 득점, 마르쿠스 튀랑(인터 밀란)은 4강전 역대 최단 시간 골 기록을 작성하며 눈길을 끌었다.
바르셀로나와 인터 밀란은 1일 오전(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에스타디 올림픽 류이스 쿰파니스에서 열린 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1차전에서 3-3으로 비겼다. 무승부로 오는 7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2차전 승리팀이 결승행 티켓을 획득한다. 바르셀로나는 2014∼2015시즌 이후 10년 만에 통산 여섯 번째, 인터 밀란은 2009∼2010시즌 이후 15년 만이자 네 번째 우승 트로피를 노린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