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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한 코치, 리버풀 세트 피스 부진 '12실점·3득점' 때문에 경질…"내 주 업무도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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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한 코치, 리버풀 세트 피스 부진 '12실점·3득점' 때문에 경질…"내 주 업무도 아닌데!"
[OSEN=이인환 기자] 결국 칼을 뽑았다. 리버풀이 쌓이고 쌓였던 세트피스 불안을 더 이상 방치하지 않기로 했다. 타이틀 경쟁의 균열은 전술 보완이 아닌, 코칭스태프 변화로 이어졌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지난 30일(한국시간) 리버풀이 아르네 슬롯 감독의 백룸 스태프 가운데 세트피스 코치 애런 브릭스와 결별했다고 전했다.

구단과 브릭스는 상호 합의 하에 즉각 동행을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성적 압박 속에서 내려진 사실상의 책임론 결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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