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세 291일' 야말, 원더골로 음바페 기록 갈아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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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축구명문 FC바르셀로나가 이탈리아 인터 밀란과의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4강 첫 판에서 난타전 끝에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바르셀로나는 오늘(1일) 홈에서 치러진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에서 인터 밀란과 3-3으로 비겼습니다.
경기 시작 20여분 만에 두 골을 내주고 끌려가던 바르셀로나는 전반 24분, '젊은 피' 라민 야말의 원더골로 분위기를 바꾸는데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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