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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부상' 손흥민, 결국 2일 유로파 4강 1차전도 못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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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발부상이 심하다. 손흥민이 2일(이하 한국시간) 열릴 유로파리그 4강 1차전도 결장하는 것이 확정됐다.

'발부상' 손흥민, 결국 2일 유로파 4강 1차전도 못나온다

ⓒ연합뉴스 AFP

토트넘 홋스퍼는 2일 오전 4시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2024-2025 UEFA 유로파리그(UEL) 4강 1차전 보되/글림트(노르웨이)와 홈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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