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덴젤 둠프리스. 바르셀로나 | EPA연합뉴스

라민 야말. 바르셀로나 | EPA연합뉴스

바르셀로나가 인터 밀란(이탈리아)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강 첫판에서 세 골씩 주고받는 난타전 끝에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바르셀로나는 1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에스타디 올림픽 류이스 쿰파니스에서 열린 2024~2025 UCL 4강 1차전 홈 경기에서 인터 밀란과 3-3으로 비겼다.

바르셀로나는 2014~2015시즌 이후 10년 만이자 통산 6번째 대회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 인터 밀란은 2009~2010시즌 이후 15년 만이자 4번째 우승을 노린다. 두 팀은 오는 7일 열리는 2차전에서 갈리게 됐다.

관련자료

• 이전
  1경기 입장권 189만원 "너무 비싸"…英의원, EPL 입장권 가격 규제 기관 신설 촉구

  작성일 2025.05.01 10:00
• 다음
  손흥민 '데굴데굴→실종' 또또또또또 결장 확정…"SON 출전 불가" 훈련도 불참→2차전도 모른다

  작성일 2025.05.01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