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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혁 "흥민이 형이 많이 도와줘"···캡틴 손흥민 존재감 인정 (맨인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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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IO X+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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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IO X+U와 슛포러브가 공동 제작하는 후배 어시스트 프로젝트 ‘맨인유럽(Man in Europe) 2025’에 ‘박지성♥’ 김민지가 뉴 서포터즈로 합류했다.

런던에서 집밥 한 상을 마련한 김민지는 퀸즈 파크 레인저스 FC에 임대돼 뛰고 있는 양민혁 서포트를 위해 전폭적인 지원에 나섰다.

U+tv와 U+모바일tv에서 지난달 30일 공개된 ‘맨인유럽’에서는 ‘해버지’ 박지성의 짝꿍 ‘해머니’ 김민지가 합류해 런던 홈에서 집밥 서포트를 펼쳤다. 박지성♥김민지의 스윗 홈에 초대된 에브라는 김민지를 위한 꽃다발을 건넸다. 여섯 번째 서포트 주인공인 양민혁도 꽃다발을 들고 등장했고, 화사한 꽃을 선물 받은 ‘안방마님’ 김민지는 기뻐하며 손님들을 반겼다. 에브라는 “(박)지성이는 꽃 안 사주죠?”라며 으스댔고, 김민지는 “꽃 받아 본지 오래됐다”고 너스레를 떨어 박지성을 당황하게 했다. 씨잼철은 “마지막으로 꽃 받아 보신 게 언제예요?”라고 물었고, 김민지는 “전생 같아요”라고 답해 웃음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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