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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 싸운 이집트에 무득점 패배 남아공…홍명보호, 무주공산 중원 파고들면 승점 3점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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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선수들이 27일 모로코 아가디르에서 열린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조별리그 경기 중 무함마드 살라흐가 득점에 성공하자 서로 껴안으며 기뻐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이집트 선수들이 27일 모로코 아가디르에서 열린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조별리그 경기 중 무함마드 살라흐가 득점에 성공하자 서로 껴안으며 기뻐하고 있다. AP연합뉴스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한국과 맞붙을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치명적인 약점이 포착됐다. 중원에서 경기를 조율할 선수는 눈에 띄지 않았고, 골대 앞에서 결정력은 떨어졌다. 한국 대표팀이 빠른 역습으로 텅 빈 중원을 파고든다면 충분히 승점 3점을 노려볼 수 있다.

한국이 남아공 경기에 주목하는 이유는 명확하다.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한국은 개최국 멕시코, 남아공, 유럽 플레이오프 승자와 같은 조에 편성됐다. 홈 어드밴티지를 가진 멕시코와 유럽 강팀을 상대로 승리를 장담하기는 어렵다. 조별리그를 통과하기 위해서는 남아공전 승리가 필요하다.

27일 모로코 아가디르에서 열린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조별리그 이집트전에서 남아공은 전반 추가시간 상대 오른 윙백 퇴장으로 수적 우위를 점하고도 0-1로 졌다. 후반전 내내 공격을 퍼부었지만 골망을 흔들지 못했다. 볼 점유율 74%, 슈팅 18개를 기록했지만 정작 위협적인 기회는 만들지 못했다. 박스 밖에서만 17개의 슈팅을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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