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결장 유력, UEL 8강 1차전…토트넘의 새로운 공격 활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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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핫스퍼의 손흥민./ ⓒ AFP=뉴스1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우승 트로피와 인연이 없는 손흥민과 토트넘이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정상에 도전한다. 우승을 차지하기 위해 3경기를 치러야 하는데, 첫걸음이 가장 중요하다.
토트넘은 2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뵈데/글림트(노르웨이)와 2024-25 UEL 준결승 1차전을 치른다.
지난 2008년 리그컵 우승 후 17년 동안 정상에 오르지 못한 토트넘은 UEL 우승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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