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라 뛴 김민재, 돌아온 건 '방출 결정'인데…"뮌헨 떠날 이유 없다, 건강히 뛰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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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기자=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 잔류 의사를 밝혔다.
김민재는 30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빌트'와의 인터뷰에서 "내가 떠날 이유는 없다. 난 남고 싶다. 그러나 지켜봐야 한다. 나는 그저 다음 시즌에 건강하게 뛰고 싶다"라고 말했다.
김민재는 현재 방출설에 휩싸였다. 시작은 지난 15일 유럽 이적시장에 능통한 플로리안 플레텐버그 기자의 보도였다. 플레텐버그 기자는 "이제 김민재는 뮌헨에서 손댈 수 없는 선수로 여겨지지 않는다. 뮌헨이 적극적으로 매각할 생각은 아니지만 여름 이적시장서 적절한 제안을 받을 생각은 있다. 김민재가 떠난다면 뮌헨은 그 이적료로 재투자할 것이다. 떠나지 않는다면 김민재를 포함하여 우파메카노, 다이어, 히로키, 스타니시치를 센터백 옵션으로 두고 다음 시즌을 계획할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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