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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것도 내 잘못" 김민재의 자책, 뮌헨 태도 달라졌다…공신력 1티어 "KIM 적극적 판매 추진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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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재 ⓒ 연합뉴스/AFP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김민재(29)가 바이에른 뮌헨에 잔류할 의지를 피력했다. 부상으로 제대로 뛰지 못한 부분을 자책한 김민재를 보며 바이에른 뮌헨도 당장 방출 생각을 접기 시작했다.

스카이스포츠 독일판의 축구기자 플로리안 플라텐버그가 30일(한국시간) 김민재의 거취와 관련해 "바이에른 뮌헨은 제안에 열려있지만, 현재 단계에서는 적극적 판매와는 거리가 멀다"라고 했다. 일주일 전만 하더라도 방출 명단에 올라 센터백 교체 이야기가 나왔던 것을 고려하면 조금은 이적설이 진화될 조짐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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