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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농사 완전히 망친 토트넘·맨유, UEL '올인'···결승 티켓 향한 첫 걸음 뗀다[UEL 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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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리그에서 처참한 성적표를 받아들고 있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토트넘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에서 결승으로 가는 첫 걸음을 뗀다.

유럽 클럽대항전의 ‘2부리그’ 격 대회인 UEL 4강 1차전 두 경기가 내달 2일 오전 4시 킥오프한다. 손흥민이 뛰고 있는 토트넘은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으로 노르웨이의 보되/글림트를 불러들여 1차전 홈 경기를 치른다. 같은날 맨유는 스페인 빌바오의 산마메스에서 아틀레틱 빌바오를 상대로 1차전 원정 경기를 벌인다. 준결승전은 홈 앤드 어웨이로 진행되며, 2차전은 1주일 뒤 열린다.

UEL 우승은 토트넘과 맨유 두 구단 모두에 놓칠 수 없는 마지막 목표다. 두 팀 모두 리그에서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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