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왜 여성 선수가 전방십자인대 부상에 더 취약할까…FIFA, 연구 착수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전방십자인대 부상을 겪었던 아스널 우먼의 공격수 베스 미드(왼쪽)가 27일 프랑스 데신 샤르피외의 그루파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리옹과 아스널의 유럽축구연맹(UEFA) 여자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2차전에서 상대와 볼 경합 중이다. AFP연합뉴스


여자 축구선수가 남자 축구선수보다 전방십자인대를 다칠 가능성이 크다는 사실이 보고되면서 국제축구연맹(FIFA)이 원인 규명에 나섰다.

영국 BBC는 30일(한국시간) FIFA가 여자 축구선수들의 생리 기간 중 호르몬 변동과 전방십자인대 부상 증가의 관련성을 밝히는 연구에 지원금을 투입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이 연구는 런던 킹스턴대학교 주도로 5월부터 1년에 걸쳐 진행된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