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시즌' 토트넘, 손흥민 결장 없는 UEL 4강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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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발 부상 후 공식전 4경기 결장
그사이 토트넘은 리그 3연패 부진 늪
UEL 우승 위해 4강 1차전 승리 중요
그사이 토트넘은 리그 3연패 부진 늪
UEL 우승 위해 4강 1차전 승리 중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6위로 추락해 구단 사상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는 토트넘이 내달 열리는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4강에서 자존심을 회복할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토트넘은 내달 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보되/글림트(노르웨이)와 UEL 4강 1차전을 치른다.
UEL은 토트넘이 리그에서의 부진을 만회할 마지막 기회이자 꼭 붙잡아야 하는 동아줄이다. UEL 우승 시 토트넘은 2007~08시즌 잉글랜드 리그컵 우승 이후 17년 만에 무관의 늪에서 탈출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도 확보할 수 있다. 4강 필승을 다짐하고 있는 토트넘은 이미 결승전에 대비해 EPL 사무국에 5월 경기 일정을 조율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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