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 가는 알론소, 후임은 텐 하흐 거론…"아약스서 최고 수준 축구 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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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기자=레버쿠젠은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는 게 유력한 사비 알론소 감독 후임으로 에릭 텐 하흐 감독을 원한다.
독일 '키커'는 30일(이하 한국시간) "레버쿠젠은 알론소 감독과 이별이 임박했다. 사비 에르난데스와 더불어 텐 하흐가 유력 후보다. 레버쿠젠은 미리 차기 감독 선임을 준비했다. 적절한 후임을 선정했고 알론소 감독처럼 점유율을 기반한 축구 철학을 가진 사람을 원한다. 수년간 자리를 잡은 레버쿠젠 공격 축구 스타일을 유지할 감독을 ㅜ언한다. 사비가 유력하지만 텐 하흐도 1순위 후보 중 하나다"고 보도했다.
알론소 감독은 차기 레알 사령탑이 확정적으로 판단된다.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2021년 에버턴을 떠나 레알로 와 스페인 라리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우승을 하면서 찬사를 받았다. 완벽한 부활을 알렸고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등 선수를 확실히 살려 주목을 받았다. 킬리안 음바페를 데려온 이번 시즌도 기대가 컸는데 UCL 8강에서 떨어지고 코파 델 레이 준우승, 라리가 우승 실패 유력 속 작별이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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