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 레전드는 희망을 잃지 않는다···앙리 "2차전에서 무슨 일이든 일어날 수 있어" 후배들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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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마르틴 외데가르드가 30일 유럽챔피언스리그 PSG와 4강 1차전에서 0-1로 패한 뒤 관중에게 박수를 보내고 있다. AP연합뉴스
아스널 레전드 티에리 앙리가 파리생제르맹(PSG)의 승리를 인정하면서도 ‘파리 대반전’의 희망이 남아있다고 말했다.
아스널은 30일 영국 런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준결승 1차전에서 전반 4분 우스만 뎀벨레에게 내준 선제골을 만회하지 못하고 0-1로 패했다. 2008-09 시즌 이후 16년 만에 4강 무대를 밟은 아스널은 파리 원정길에 대한 부담이 커졌다. 반면 2년연속 4강에 진출한 PSG는 5월 8일 오전 4시 홈구장인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리는 2차전에서 비기기만 해도 2019-20시즌 이후 5년 만이자 통산 두 번째로 대회 결승에 오를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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