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물' 리톄 전 중국 축구대표팀 감독, 징역 20년형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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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법원, 항소 기각하고 1심 판결 유지
리톄 전 중국 축구대표팀 감독(왼쪽)
[연합뉴스 자료사진]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뇌물과 승부조작 등 부패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0년형을 선고받은 리톄(47) 전 중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의 항소가 기각됐다.
중국중앙TV(CCTV)는 30일 "중국 후베이성 셴닝시 고급인민법원이 뇌물 수수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리톄 전 감독에 대한 2심 판결을 공개했다"며 "법원은 항소를 기각하고 1심 판결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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