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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축구 관람' K리그·페덱스, 안양과 '엑시트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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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K리그 사회공헌재단 K리그어시스트와 글로벌 특송 회사 페덱스(FedEx)가 FC안양과 함께 ‘엑시트(EXIT) 캠페인’을 펼친다.

'안전한 축구 관람' K리그·페덱스, 안양과 '엑시트 캠페인' 전개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엑시트 캠페인’은 K리그 경기장의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으로 경기장 내에서 예기치 못한 비상 상황 발생 시, 관중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경기장 출입구와 벽면, 복도 등에 ‘EXIT’ 비상 대피 표지판을 설치하는 활동이다.

지난해 인천유나이티드 홈구장인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처음으로 시작됐다. 올해는 지난 19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1 9라운드 FC안양과 수원FC의 경기에서 첫발을 내디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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