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토트넘 홋스퍼가 여름 이적시장을 앞두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격수 마커스 래시포드 영입을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다. 기량 하락이 뚜렷한 손흥민을 대신할 검증된 측면 공격수가 필요하고, 새로운 팀을 찾고 있는 래시포드가 눈에 들어온 것으로 보인다.
래시포드는 이번 시즌 맨유에서 만족스럽지 못한 경기력을 보였지만, 아스톤 빌라로 임대 이적하면서 이전의 기량을 회복하는 듯했다. 현재는 부상으로 뛰지 못하게 되며 더이상 경기력을 검증할 수는 없는 상태다.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30일(한국시각) 맨유의 전스카우트 믹 브라운의 발언을 인용해 토트넘의 래시포드 영입 가능성을 보도했다. 사진=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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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작권자 ⓒ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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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토트넘 홋스퍼가 여름 이적시장을 앞두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격수 마커스 래시포드 영입을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다. 기량 하락이 뚜렷한 손흥민을 대신할 검증된 측면 공격수가 필요하고, 새로운 팀을 찾고 있는 래시포드가 눈에 들어온 것으로 보인다.
래시포드는 이번 시즌 맨유에서 만족스럽지 못한 경기력을 보였지만, 아스톤 빌라로 임대 이적하면서 이전의 기량을 회복하는 듯했다. 현재는 부상으로 뛰지 못하게 되며 더이상 경기력을 검증할 수는 없는 상태다.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30일(한국시각) 맨유의 전스카우트 믹 브라운의 발언을 인용해 토트넘의 래시포드 영입 가능성을 보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