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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팀 출신은 유난스럽네' 주심에 오물 투척+욕설한 뤼디거 감싼 크로스 "사람 죽인 것은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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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팀 출신은 유난스럽네' 주심에 오물 투척+욕설한 뤼디거 감싼 크로스 "사람 죽인 것은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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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토니 크로스가 안토니오 뤼디거를 옹호했다.

지난 27일 철전지 원수인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의 2024~2025시즌 코파 델레이 결승전이 펼쳐졌다. 11년만에 코파 델 레이 결승전에서 펼쳐진 '엘 클라시코'였다. 경기 전부터 시끌시끌했다. 레알 마드리드가 갑자기 심판 교체를 요구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결승전 심판으로 배정된 리카르도 데 부르고스 벤고에체아가 편파 판정을 했다고 주장했다. 벤고에체아는 곧장 기자회견을 진행해 반박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계속해서 공정성이 위협받는다며 공식 기자회견, 훈련도 진행하지 않았다. 좋지 않은 여론에 레알 마드리드는 결국 경기를 소화하기로 했다.

예상대로 경기는 뜨겁게 진행됐다. 전반 27분 바르셀로나가 선제골을 터뜨렸다. 야말의 돌파를 페드리가 마무리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31분 주드 벨링엄이 동점골을 터뜨렸지만, 오프사이드로 무효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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