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계속 잔인 혹평' 김민재는 참는다, EPL 이적설 직접 끝냈다 "7개월 고통스러웠지만…뮌헨 떠날 이유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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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박건도 기자]
이적설은 뜬소문에 불과했다. 김민재(29·바이에른 뮌헨)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로 가지 않는다고 직접 밝혔다.
독일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29일(한국시간) "김민재는 자신의 경기력에 대한 비판에도 불구하고 뮌헨에 남기를 원한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김민재의 '스포르트 빌트'와 인터뷰 내용도 전했다. 김민재는 최근 EPL 첼시와 뉴캐슬 유나이티드, 유벤투스 등과 이적설에 휩싸인 바 있다. 뮌헨 잔류를 선언한 김민재는 "떠날 이유가 없다. 뮌헨에 남길 바란다"며 "다음 시즌에는 몸 상태를 유지하고 싶다. 7개월 동안 많은 고통을 겪었다"고 말했다. 앞서 독일 '바바리안 풋볼 워크스' 등에 따르면 김민재는 아킬레스건염을 참으며 경기를 뛴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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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가 2024~2025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5라운드 RB라이프치히전을 위해 경기장에 도착한 모습. /사진=바이에른 뮌헨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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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가 지난 11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파리 생제르망(PSG)과 경기에서 득점 후 세리머니하고 있다. /AFPBBNews=뉴스1 |
독일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29일(한국시간) "김민재는 자신의 경기력에 대한 비판에도 불구하고 뮌헨에 남기를 원한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김민재의 '스포르트 빌트'와 인터뷰 내용도 전했다. 김민재는 최근 EPL 첼시와 뉴캐슬 유나이티드, 유벤투스 등과 이적설에 휩싸인 바 있다. 뮌헨 잔류를 선언한 김민재는 "떠날 이유가 없다. 뮌헨에 남길 바란다"며 "다음 시즌에는 몸 상태를 유지하고 싶다. 7개월 동안 많은 고통을 겪었다"고 말했다. 앞서 독일 '바바리안 풋볼 워크스' 등에 따르면 김민재는 아킬레스건염을 참으며 경기를 뛴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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