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손흥민, 메시 이겼다! '49.32%' 압도적 지지율→獨 축구 전문 매체 선정 'MLS 올해의 선수'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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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BBC
트랜스퍼마크트 선정, 2025 MLS 올해의 선수 손흥민. 트랜스퍼마크트
독일 축구 전문 사이트 ‘트랜스퍼마크트’는 18일(한국시간) 자체 선정한 미국 MLS 올해의 선수를 공개했다. 그 주인공은 손흥민이었다. 무려 ‘축구의 신’으로 평가 받으며 MLS에서 뛰고 있는 리오넬 메시를 넘고 차지한 자리라 더 의미가 있었다.
손흥민은 49.32% 지지를 받았다. 메시는 38.13%를 기록했다. 매체는 “메시는 42번의 공식 경기에 출전해 38득점·28도움을 기록했다. 놀라운 기록이다”라며 “메시의 소속팀 인터 마이애미는 MLS컵도 우승했다. 그럼에도 MLS 올해의 선수는 손흥민이 차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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