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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한국인은 없었다! 이강인 선발 출전 또 우승…PSG, 남미 플라멩구 꺾고 FIFA 인터콘티넨털컵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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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강인이 세계 챔피언에 올랐다. 아직 커리어의 한가운데다. 그럼에도 이번 인터컨티넨탈컵 우승으로 9개의 트로피를 손에 넣었다. 한 해에만 여섯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는데 핵심 로테이션 멤버로 힘을 보탰다. ⓒ 파리 생제르맹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한국 축구 역사에서 전례를 찾기 힘든 장면이 또 하나 추가됐다. 이강인(24)이 파리 생제르맹에서만 9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파리 생제르맹은 18일(한국시간) 카타르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FIFA 인터컨티넨탈컵 2025 결승에서 플라멩구를 승부차기 끝에 제압하고 정상에 섰다. 이강인은 경기 도중 부상으로 물러났지만, 우승 멤버로서 트로피 시상대에 올라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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