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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급 3억' 손흥민급 대우도 거절한다…토트넘 떠나 레알 마드리드행 임박, 무려 867억 투자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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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급 3억' 손흥민급 대우도 거절한다…토트넘 떠나 레알 마드리드행 임박, 무려 867억 투자 예정

[인터풋볼=신동훈 기자] 미키 판 더 펜을 향한 레알 마드리드 욕심은 이어지고 있다.

토트넘 홋스퍼 소식을 전하는 '투 더 레인 앤 백'은 16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은 판 더 펜 잔류를 위해 노력하지만 쉽지 않아 보인다. 토마스 프랭크 감독 아래에서 핵심이지만 레알의 관심을 받고 있다. 레알의 사비 알론소 감독은 수비 보강을 위해 판 더 펜을 원한다. 에데르 밀리탕 부상 이후 판 더 펜을 향한 관심을 늘렸다"고 전했다.

레알은 판 더 펜을 원한다. 레알은 다비드 알라바, 안토니오 뤼디거 노쇠화로 타격을 입었고 딘 하위선 영입 후에도 밀리탕의 잦은 부상으로 인해 정상 수비 운영이 안 되는 상황이다. 계속해서 수비 보강 이야기가 나오는 까닭이다. 가브리엘 마갈량이스, 윌리엄 살리바 등도 원했는데 아스널과 재계약을 맺었다. 이제 1순위는 판 더 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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