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 역사상 최초 '평화왕' 트럼프, 세계인의 축제 앞두고 입국 제한 남발···'이란·아이티 이어 코트디부아르·세네갈 미국 입국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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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축구연맹(FIFA)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평화상’을 수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FIFA 최초(1회) 평화상 수상자에 이름을 올렸다.
그런데 트럼프 대통령의 행보는 아이러니하다. 자국(미국)에서 개최하는 월드컵을 6개월 앞두고 입국 금지령을 남발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서명한 새로운 포고령이 2026 북중미 월드컵(미국·멕시코·캐나다 공동 개최)을 향한 축구팬들의 발길에 제동을 걸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영국 매체 ‘더 선’은 12월 17일(이하 한국시간) “트럼프 정부가 최근 세네갈과 코트디부아르 국적자에 대한 미국 입국 제한 조치를 도입했다”고 전했다. 이번 조치로 두 나라 국민은 단기 체류 목적의 관광·업무 방문이 중단되며, 월드컵 관전을 위해 미국을 찾으려는 팬들 역시 입국이 거부될 가능성이 크다.
그런데 트럼프 대통령의 행보는 아이러니하다. 자국(미국)에서 개최하는 월드컵을 6개월 앞두고 입국 금지령을 남발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서명한 새로운 포고령이 2026 북중미 월드컵(미국·멕시코·캐나다 공동 개최)을 향한 축구팬들의 발길에 제동을 걸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영국 매체 ‘더 선’은 12월 17일(이하 한국시간) “트럼프 정부가 최근 세네갈과 코트디부아르 국적자에 대한 미국 입국 제한 조치를 도입했다”고 전했다. 이번 조치로 두 나라 국민은 단기 체류 목적의 관광·업무 방문이 중단되며, 월드컵 관전을 위해 미국을 찾으려는 팬들 역시 입국이 거부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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