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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감독 패싱 끝 결국 이적? 모드리치-베일 이어 "레알 마드리드 판 더 펜 1월 타깃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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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감독 패싱 끝 결국 이적? 모드리치-베일 이어 "레알 마드리드 판 더 펜 1월 타깃 설정"

[인터풋볼=김현수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오는 1월 미키 판 더 펜을 영입할 수도 있다.

영국 '팀토크'는 16일(한국시간) "레알은 토트넘 홋스퍼의 판 더 펜을 1월 이적시장의 최우선 타깃으로 낙점했다. 영입을 위해 최대 5,000만 유로(약 867억 원)까지 투자할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판 더 펜은 2001년생, 네덜란드 국가대표팀 센터백이다. 자국 클럽 FC 폴렌담, 볼프스브루크에서 경험을 쌓은 판 더 펜이 토트넘 유니폼을 입은 건 2023년이다. 합류하자마자 주전 수비수를 꿰찬 판 더 펜은 크리스티안 로메로와 센터백 듀오를 맡으며 주축 수비진으로 거듭났다. 지난 시즌에는 결승전에서 미친 수비를 보여주며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제패에도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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