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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 김민재 얼굴 옆으로 일본어가…뮌헨의 아마추어 같은 실수·정성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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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 김민재 얼굴 옆으로 일본어가…뮌헨의 아마추어 같은 실수·정성도 없었다
지난 15일 바이에른 뮌헨 공식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 속 김민재가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하고 있다. 이때 일본어 자막이 지나가면서 논란이 일었다. 사진=바이에른 뮌헨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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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바이에른 뮌헨 공식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 속 김민재가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하고 있다. 이때 일본어 자막이 지나가면서 논란이 일었다. 사진=바이에른 뮌헨 유튜브 캡처
독일 명문 구단 바이에른 뮌헨이 또 한 번 한국 팬들을 불편하게 했다. 뮌헨 구단이 공개한 영상 속 김민재(29)가 나오는 시점에 절묘하게 일본어 자막이 깔린 탓이다.

뮌헨은 지난 15일(한국시간) 공식 유튜브에 ‘FC바이에른 크리스마스 쇼’란 제하의 14분짜리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 초반에는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뮌헨 선수들이 각 나라말로 인사하는 장면이 나온다.

김민재는 한국어로 “전반기 동안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고,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말했다. 그런데 이때 김민재 얼굴 뒤로 일본어 자막이 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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