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시즌 구상 시작한 토트넘, 19세 베리발과 6년 장기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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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루카스 베리발 ⓒ AFP=뉴스1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손흥민의 소속 팀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가 팀의 신예 미드필더 루카스 베리발(19)과 6년 장기 계약을 맺었다.
토트넘은 30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베리발과 2031년까지의 새로운 계약을 맺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2006년생 젊은 선수인 베리발은 2024년 2월 토트넘과 미리 계약을 맺은 뒤 같은 해 7월 1일 팀에 합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첫 시즌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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