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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투안 세메뇨./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앙투안 세메뇨(AFC 본머스)를 데려오기 위해 움직인다.

영국 '미러'는 17일(한국시각) "맨유는 1월 이적시장에서 세메뇨 영입에 나설 준비를 마쳤으며, 그가 어느 위치에서 뛸지도 이미 구상해 두고 있다"며 "본머스의 스타 세메뇨는 맨유와의 난타전 끝의 4-4 무승부에서 나온 서로 다른 여덟 명의 득점자 중 한 명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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