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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생 PL 역대 최연소 출전자, 아스널서 기회 없어 좌절…맨유 이적설 모락모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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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생 PL 역대 최연소 출전자, 아스널서 기회 없어 좌절…맨유 이적설 모락모락

[인터풋볼=신동훈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아스널의 에단 은와네리를 노린다.

영국 '풋볼 팬캐스트'는 12일(이하 한국시간) "아스널의 은와네리는 맨유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은와네리는 아스널에서 출전시간을 확보하지 못했다. 지금까지 선발 출전은 3경기였는데 2경기는 잉글리시풋볼리그(EFL)컵이었다. 은와네리는 아스널에서 기회가 주어지지 않자 좌절하고 지긋지긋하다고 느끼는 중이다"고 전했다.

맨유는 이번 여름 공격진 개편에 나섰다. 안토니, 알레한드로 가르나초를 매각했고 마커스 래시포드, 라스무스 호일룬, 제이든 산초 등을 임대 보냈다. 그러면서 마테우스 쿠냐, 베냐민 세슈코, 브라이언 음뵈모를 영입하면서 공격을 강화했다. 겨울에 추가 영입에 나설 맨유는 은와네리를 영입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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