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유럽 원정 평가전 계획 꼬인 홍명보호…상대 물색 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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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뉴시스] 하근수 기자=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 추첨식과 베이스캠프 후보지 답사를 마친 홍명보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1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해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5.12.12. [email protected]
월드컵 사상 첫 원정 8강이 목표인 대한축구협회는 이달 초 조 추첨식을 통해 본선 상대(유럽 플레이오프(PO) D그룹 승자·멕시코·남아프리카공화국)가 확정된 뒤 3월 A매치 기간에 유럽 최상위 팀들과 2연전을 계획했다.
내년 첫 A매치인 3월 평가전은 사실상 월드컵 본선에 뛸 최정예가 소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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