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중미월드컵 고액 입장권 비난에…FIFA "서포터스 티켓 60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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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축구연맹(FIFA)이 2026 북중미월드컵의 고액 입장권 논란에 60달러(약 8만8000원)짜리 티켓을 내놓았다.
FIFA는 17일 오전(한국시간) 북중미월드컵에 ‘서포터 엔트리 티어’라는 이름의 입장권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장당 60달러로 조별리그부터 결승전까지 북중미월드컵의 104경기에 모두 적용된다. 이 티켓은 출전국 축구협회에 할당되며, 각 축구협회가 판매 기준을 개별적으로 정해 관리할 계획이다.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FIFA의 이 같은 결정에 대해 “FIFA가 여론의 반발에 따라 일부 북중미 티켓 가격을 인하했다”고 분석했다. 영국 매체 BBC에 따르면 FIFA의 한 관계자는 “우리는 의견을 경청했고, 새로운 티켓의 도입이 옳은 결정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FIFA는 17일 오전(한국시간) 북중미월드컵에 ‘서포터 엔트리 티어’라는 이름의 입장권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장당 60달러로 조별리그부터 결승전까지 북중미월드컵의 104경기에 모두 적용된다. 이 티켓은 출전국 축구협회에 할당되며, 각 축구협회가 판매 기준을 개별적으로 정해 관리할 계획이다.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FIFA의 이 같은 결정에 대해 “FIFA가 여론의 반발에 따라 일부 북중미 티켓 가격을 인하했다”고 분석했다. 영국 매체 BBC에 따르면 FIFA의 한 관계자는 “우리는 의견을 경청했고, 새로운 티켓의 도입이 옳은 결정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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