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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장'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충격 고백'…"여름에 맨유가 나 내보내려 했어. 상처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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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정승우 기자] "클럽이 나를 보내고 싶어 했다는 걸 느꼈다. 솔직히 조금 아팠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주장 브루노 페르난데스(31)가 사우디아라비아 이적설을 둘러싼 당시 심경을 털어놨다.

영국 'BBC'는 16일(한국시간)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여름 이적시장에서 알 힐랄의 거액 제안을 받았고, 그 과정에서 맨유의 태도에 상처를 받았다고 밝혔다"라고 보도했다. 해당 발언은 포르투갈축구협회가 운영하는 방송 '카날11'과의 인터뷰에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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