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복귀 없습니다' 케인, 바이에른 뮌헨 재계약 유력…"잔류 의사, 월드컵 이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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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 기자] 해리 케인은 바이에른 뮌헨에 남길 원한다.
독일 '빌트'는 17일(한국시간) "뮌헨과 케인의 재계약 협상은 내년 여름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이후에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케인은 바이아웃 조항을 발동할 의사가 없으며 잔류에 열려있다"라고 전했다.
사실상 케인의 뮌헨 잔류 쐐기포다. 케인은 이번 겨울에 이적을 원한다는 의사를 밝히면 내년 여름 바이아웃 조항이 발동되어 뮌헨을 보다 쉽게 떠날 수 있다. 여러 독일 매체에 의해 밝혀진 바에 따르면 케인의 바이아웃 조항 이적료는 내년 여름 6,500만 유로(1,070억)다. 케인을 원하는 프리미어리그 팀으로서는 충분히 지불할 수 있는 이적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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