잦은 부상에 아스널과 결별했던 도미야스, 네덜란드 무대에서 다시 뛴다···아약스와 6개월 단기 계약, 월드컵 도전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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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야스 다케히로. 게티이미지코리아

아약스 인스타그램 캡처
아약스는 16일(이하 현지시간) “자유계약 선수 신분인 도미야스와 2026년 6월30일까지 반시즌 계약을 했다”고 발표했다. 마라인 뵈커 아약스 단장은 “도미야스는 여러 최상위 리그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은 뛰어난 수비수다. 지능적이고 양발을 모두 잘 쓴다”면서 “아직 경기 감각을 되찾아야 하지만 그의 경험을 바탕으로 곧바로 회복할 것으로 믿는다. 도미야스의 영입으로 비교적 젊지만, 재능 있는 우리 팀에 단기간에 더 큰 균형을 가져다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측면 수비와 중앙수비를 모두 맡을 수 있는 도미야스는 2018년부터 일본 국가대표로 뛰며 A매치 42경기에 출전했다. 2020년 도쿄 올림픽과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일본 대표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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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작성일 2025.12.1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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